1. 저자소개
김승호
1987년 미국으로 건너가 여러 가지 자영업을 운영했지만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다
하나의 매장으로 시작해 10여 년 만에 연 매출 3,500억 원에 달하는
스토우폭스라는 기업을 만들어 내고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을 지닌 글로벌 기업이 되며
현재 4,000억 원대의 자산가 이자
부채가 하나도 없는 기업가입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각종 강연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활동하며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자기경영노트> <김밥 파는 CEO> <생각의 비밀>이 있습니다
2. 소득을 열 배로 올리는 방법
첫 번째. 생각을 바꾸는 일로 시작됩니다
소득을 열 배로 늘리겠다는 결심 자체를 해야 합니다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명확히 정한 후
그것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갖고
이 목표를 한순간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모든 비밀번호도 목표로 바꾸고
자주 가는 곳에 목표를 시각화해서 붙여 두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호황과 불경기에 대한 기준을 재설정하는 일입니다
가장 돈을 벌기 좋은 시절은 언제나 지금입니다
호경기는 돈 벌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불경기 역시 돈 벌기 좋은 때입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여유로우며 존경받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 역시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 나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사랑,
이 두 가지 가치를 깊게 내 안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도 나를 믿지 못하는데
그 누가 나를 믿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나와의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고
해내어야만 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사랑이 생기게 됩니다
내 성공을 바라는 사람이 많을수록 나는 성공할 것이고
내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나는 성공할 것입니다
네 번째 , 자신이 내 인생의 사장이라고 인지하고
자신의 문제로 남을 탓하지 않습니다 변명도 하지 않습니다
습관처럼 탓하고 변명하진 않았나 돌아보며
모든 문제는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것 에서부터 시작해야
다음번엔 그보다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성공하고 싶다는 소망만 품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 목표와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품고
지금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90%입니다
마지막이 아주 뼈를 때립니다
내일부터 월요일부터 다음 달부터
이런 생각은 이제 머릿속에서 지워 버립니다
3. 생각의 비밀
우주의 가장 큰 힘은 생각의 힘입니다
생각은 모든 에너지의 시작이며 끝입니다
이 부분은 더 시크릿의 끌어당김의 법칙을
김승호 회장은 완벽하게 실행하고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행복과 건강, 기쁨은
외적인 소유가 아니라
내적인 자각의 결과다.
내가 생각을 옳게 쓰면
나는 생각을 다스리는 자가 되는 것이고,
내가 생각을 옳지 못하게 쓰면
생각이 나를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내가 선인이 되거나 악인이 되는 것도
모두 이 생각의 쓰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조건 없이 사랑을 베풀어 보라는 이유도
결국 나를 가장 아름답게 만들고 건강하게 만들며
나에게 가장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남을 진정으로 도움으로써
그것이 곧 나를 돕는 길임을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을 읽으며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4. 마무리하며
쓸데없는 고민과 걱정 또는 욕심이 내 안에 들어올 때마다
그 순간을 인지하고
그 안에서 감사를 찾았더니 매 순간이 행복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
나를 위해
내가 잘 되어야지
일단 나부터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으로 살아왔나 도 돌이켜 봅니다
세상이 바라는 선함
선한 영향력이 내 안에 가득 차 행할 수 있게 되길
내가 원하는 것이 하늘이 원하는 것이고
하늘이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과 부딪치지 않으니
하늘과 내가 하나임을 느끼는 순간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그 자체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보며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마무리합니다
인생의 대 선배가
모든 것을 이뤄본 사람이
후배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해주는 듯한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저자 김승호 회장님의 조건 없는 베풂이 느껴져서 더 감사한 책이었습니다